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를 떠났다.


가격 저렴, 사무용품 비용 절감, 사무집기 필요없음, 프린트 빵빵, 회의실 따로 대여 가능

이 모든 것의 이점을 포기하고 7개월 만에 코워킹 스페이스를 떠났다. 


내가 쓰고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는 어찌보면 작은 소호사무실 개념이 더강한 그런 공간이였다.

소호사무실 같은 느낌이다보니 네트워킹? 이런 부분들은 꿈도 못꾸고...... 작은 공간에서 팀원들과 몸이 부딪치는 걸 감내한 시간이였다.


많은 비용적인 부분들의 이점이 있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사무실을 구하자!@!@ 우리만의 공간을 구하자!@!라는 일념으로 14평 남짓의 새로운 사무실을 구했다.


새로 구한곳도 완전히 좋은 공간은 아니였지만 우리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 다른 무엇보다 기뻤다. 마치 처음으로 사무실을 다시 구한 느낌이랄까?

혹은 새집을 장만한 느낌이랄까?


새로 구한 공간에서 꿈,대박 모든 것이 잘되기를 조용히 기도해본다.



PS. 새로 사무실을 구하니 ..집기류, 물, 인터넷, 월세 등등 돈이 쉴새없이...줄줄 흐르는 느낌이다........




'스타트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들  (0) 2018.05.19
시간 관리 필요한가?  (0) 2018.05.17
비행운...  (0) 2018.03.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