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외주를 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벌어야 할까?



스타트업은 시한부와 같다고 생각한다. 


가진 자금으로 서비스가 올라갈때까지 버티지 못하면 망하거나 혹은 중간에 비타민제(투자, 그밖에 자금)를 공급받아서 생명선을 늘리거나....




개발자 출신이다 보니 감사하게도 여기저기서 외주가 들어온다. 


일거리가 들어올때 쳐내면 막상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어려움이 닥칠까봐 매번 심사 숙고해서 고민하게 된다. 이 외주를 해야할까?.. 하지말아야 할까?


다른 여러 선배들의 경험들을 봐도 알수없는 부분이다.




쓸데없는 거에 집중하지 말고 좀 배고플지언정 자기서비스에 집중해라. 혹은 일단 사업체를 살리는게 먼저다. 망하지 않게 해라.


이 두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맨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 목표는 외주30% , 자기서비스 70%정도의 비율로 일을 나누는 것이였다. 


막상 요즘 진행하다 보니 외주 50%, 자기서비스 50%  비율까지 올라가고 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외주가 개발자 출신이면서 현재 대표인 나한테 몰린다는 점이 나자신을 혹사시키고 있는 상태이다. 




다행히 이런식의 사업체 운영으로 사업체 자체에 기보,신보등과 같은 빚으로 운영하지는 않지만 너무 리스크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매일같이 고민을 하게 한다. 



아직도 답을 내리지는 못한 상태이다. 어떻게 나아갈지... 내가 가는 이길이 맞는지....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  나의 사업고민등을 적으면서 정리해나갈 생각이다. 






'스타트업 >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인 계좌 만들기도 어렵다.  (0) 2018.05.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