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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에서 한 일은 다이빙하고 맛집가고

 다이빙하고 맛집가고 

다이빙하고 맛집가고 이렇게 살았었다.

다이빙을 하고 나면 모든지 맛있지만 꼬따오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점은 YIN YANG(인양) 이다.

강사님들도 추천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꼬따오 8위를 기록하는 맛집이였다.(7위부터는 안가봐서...)

일단다이빙샵에서 가깝고 나루토를 상징하는 문양 같은 저 간판..(모래니..)

태국 전문음식점인듯하다.

이거는 매웠는데 모지.....

이음식은 태국 음식점마다 나오는데...

볶음밥은 맛있고

특이하게 음식점마다 노네임이라는 음식이 있었다. 노네임을 여러군데서 먹었는데

인양이 제일 괜찮았다.

이 나라에는 후라이드, 양념튀김 이런 닭요리는 없지만

윙은 어디가나 맛있다. 

사진에는 없는데 코코넛 쉐이크가 어떤집보다 맛있었다. (꼭 먹어보기를)

꼬따오 다이빙 정말 좋았는데 맨날 먹었던 사진만 올리고 있다.~~~~

ps. 여행 갔다온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오자마자 일을 미친듯이 하고 

결심한대로 아무리 바뻐도 블로그는 매일 하고있다. 

일기같은 느낌도 있고 그날 하루하루 반성도 있고

오늘 특이한점이 있었다면 내가 다녔던 회사가 매각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잘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