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주먹고기

[당산]주먹고기

주말.. 훔 어디가 좋을까 어디가 맛있을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근처에 사람이 많은 가게에 무작정 들어가서 앉았다.

가격은 거기서 거기~ 가게 이름이 '주먹고기'라서 메뉴판에 삼겹살, 오겹살 등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주먹고기'를 시켰다.! 물론 제일 싸다!

고기가 나오고 보니 주먹 고기란 특정부위가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여러부위를 합쳐서 준거라고 한다.

혹시 찌그래기가 아닐까 ? 라고 생각을 했지만 가게 사장님이 오히려 양념값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 3분동안 설명을 해주셨다.

고기 비쥬얼은 그냥 그렇지만 

이상하게 너무 친절하시다. 찌게도 무한으로 계속 가져다 주시고

고기 찍어먹는 매운 양념이 있는데 맛이 있다. 

근데 맵지는 않다.

옆에 고구마는 끝까지 익히다가 고기 다먹고 먹었다.

양파는 훔 안먹었다.

찌게가 칼칼해서 나한테 맞는다. 

한 3번 리필해서 먹었다~

다 먹고 완료 사진

당산에는 고기집이 엄청 많은데 주먹고기라는 고기집도 가볼만하다. 단체 회식장소로는 조금 자리가 협소할수있다.

당산 주먹고기 가는 방법은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