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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다이빙은 솔직히 너무 좋았다.
운좋게 상어도 보고...고래는 못봤지만... 우리가 떠난 뒤 2일뒤에 고래가 떴다고 카톡이 왔다..(아...)
모 그래도 시야확보도 좋고 배도 많이 안타고 나가도 되고 (푸켓에서 너무힘들었어서...)
'트리거' 라는 물고기의 두려움 빼고는 다 괜찮았다.(이빨도 무시무시한게 물겠다고 쫒아오니...)
빨판상어
물속에서 가만히..물고기들 보고있으니 좋다.
어떻게 보면 꼬다오가 좋고 어떻게 보면 꼬따오가 안좋은 부분이..
솔직히 다이빙 자격증을 나는 가라? 로 땄는데
꼬따오에서 교육받는 사람들은 정말...불쌍할정도로 정규 교육을 받는다.
교육받는 모습을 보고 나는 아...다른데서 하길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PS. 회사 IR자료 만드느라 이시간에 들어와서 블로그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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