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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합정]덕이 식당


좀 구석에 있는 식당입니다.

보통 덕이식당 처럼 생긴 간판은 맛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간판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ㅜㅠ)


점심에 갔는데 막 오픈 할때 가서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은 쏘쏘하고요..

다만...컵을 받았는데 세상에 립스틱 자국이....오메...


맛은 괜찮았습니다.




처음에 위생때문에 좀 그랬는데 맛은 맛있어서 기분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찬들은 정갈하게 나오는데......

하나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밥을 시켰는데...어디서 땡 소리가 나길래...무슨소리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전자렌지 소리였던 듯합니다.  그리고 국이 나왔죠...훔..이건 훔... 이건...... (추정중...)



기본 찬 사진



맛은 괜찮았는데 무엇인가 맘에 걸리는 식당이였습니다. 막 오픈할때 가서 정신이 없으셔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덕이식당가는 길은... 좀 구석진데 있습니다 (경주 식당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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