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빠동에 위치한 THE CRAP HOUSE

태국 푸켓 빠동에 위치한 THE CRAP HOUSE다.

태국 푸켓 빠동에 왔을때 왠지 해산물? 을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간 식당이다.

다른 음식점에 비해 몇배가 비싼듯하다. 다시는 못 갈듯..

태국음식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맛있는 느낌이다.

게간판 사진이다.

메뉴표에 랍스타 등도 있는데 태국에서도 랍스타 먹는 건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새우등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기본 그릇 셋팅...이곳 분들은 영어발음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톰양쿵이다. 약간 신 김치 찌게 맛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였습니다. 

사진을 연습중인데 중간에서 불이 올라오는 사진을 찍을려고 10장은 넘게 찍은 듯 합니다.

톰양쿵에 새우가 잔뜩 들어가있습니다.

태국에서 먹는 볶음밥은 전체적으로 다 맛잇습니다. 개살들이 잔뜩~

꽃게? 랑 저 빵이 이상하게 너무 맛있습니다. (저 빵이 기름에 겉을 살짝 튀긴듯한데 너무 맛있습니다.)

게껍데기 튀김인데 깜빡하고 자세히 못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없었습니다.

마늘과 새우를 튀긴 음식입니다. 새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이것도 역시 새우 (칠리 새우라고 하는데 제 입맛에는 전혀 맵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생어거스틴 같은 태국음식점을 갔을때는 향신료가 너무 쎄서 태국와서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현지 음식점들은 향신료가 그렇게 강한거 같지 않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먹고 편히 쉰듯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도 많지만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