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먹은 bbq 맛집-tnt bbq

호치민에서 먹은 bbq 맛집-tnt bbq

호치민에서 먹은 맛집부터 정리 하다니.. 사실 여행지부터 정리해야하지만 먹기위해 떠난 여행이였던거 같기도 하다.

동남아에서 오류 체류하면서 동남아 요리에 질려 매일 매일 서양 음식 , 일본 음식, 한국 음식을 찾아서 돌아 다녔다. 

그중 한곳인 tnt bbq맛집이다.

이집의 메인 요리는 립이다. 사실 이집을 아침에 방문하고 재료가 아직 준비가 안되서 립을 못준다고해서 저녁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덕분에 4개의 음료수를 공짜로 먹을 수 있었다.)

식전에 빵을 주신다. 바로 구워서 주신 빵 (고소해서 좋았습니다.)

이요리가 메인 립요리다. 고기가 4종류가 섞어서 나오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남자 4이 먹고 남았다.(상당히 많이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밖에 사이드메뉴를 시켰다. 감자샐러드 , 야채 , 포테이토, 그리고 저 빨강메뉴는 모지? ㅋ

먹고있으면 주방장님이 오셔서 맛은 어때? 라고 물어보고 잘 먹는지 확인하고 가신다.

전체적으로 호치민에 있는 bbq집의 주방장님은 다 그러셨다. 상당히 괜찮은 문화인듯하다. 

호치민에서 동남아 음식이 지겹다면 가서 먹기를 추천한다. 

ps.

오늘은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매년 18일 과 19일 축하해주고싶은 일도 있지만 축하해줄수 없는 기분도 좀 그랬다.

드넓은 게임의 Lv1 주인공처럼 새로운 일도 시작하고 불안감도 조금은 안고 .. 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