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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지나고 어느덧 18일이 지났다. 

결심한일이 잘되는걸까? 이런생각을 매일 하지만 아직 정확히 알 수 가 없다. 

매일 매일 나태해지지 않기를 기원하고  몇년동안 아무생각없이 살았던 삶을 후회하면서도 그렇게 사는것도..그냥 공허하게 사는것도 그냥 삶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든다. 


문든 자기전에 어제 모임에서 어떤분이 했던 말씀이 생각났다. 

인간은 원래 선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질문에 그 분이 말씀하셨다. 인간은 원래 착한척을 하면서 사는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굉장히 가슴에 와닿은 말씀이였다. 나도 지금의 내인생을 착하게 보이기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 착하게 보이기위해 솔직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까?

그렇다고 욕심 다 부리고 실리를 챙길 수는 없는 세상이지만....나를 표현하는 방식에 조금더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어떨까? 고민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도 역시. 착한척을 포장하면서 살았던 것 같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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