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8

오늘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시는 형을 만났다.

임금 이야기 , 문화 이야기 여러면에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필리핀에 사업을 하러간다고 들었을때 ... 형이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은데 진짜 하시네 ~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먼저 지르고 어느덧 6개월이 지난 형을 보니 새삼 존경스러움이 들었다. 외롭고 힘드셨을 텐데 .......

앞으로 형이 성공하기를 빈다. 물론 내 사업도 쭈욱 뻗어 나가기를 빈다. 

아 내일은 창업사관학교 PT를 하는날인데 ... 일찍 자고 맑은 정신에 연습해야겠다.